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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찐' 이야기] 용서에 대하여 오늘의 명언-릴리안 스미스   "용서는 상대방에게서 해방되려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해방시키는 것이다." _ 릴리안 스미스  "Forgiveness is not about freeing the other person; it's about freeing yourself."  풀 네임은 릴리안 유지니아 스미스로 1897년,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 재스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테레빈유 기업의 지도자였으며, 1915년에 테레빈유 공장을 잃게 되었습니다.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조지아주 클레이튼의 여름 별장으로 이사하면서 그곳에서 소녀들을 위한 로렐 폴스 캠프를 설립하고 운영합니다.  성인이 된 스미스는 피드몬트 대학에서 1년 공부하고 1917년, 1919년 볼티모어의 피바디 음악원에서 두 차례 일합.. 2024. 9. 3.
[십자말풀이] 알쏭달쏭 한자성어 시간! 안녕하세요. 지식늘다 편집장입니다. :0 한자성어 네 번째 시간입니다. 여유 있는 시간에 한 번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십자말풀이 _ 한자성어 12654739810   [가로]1. '하루가 삼년 같다.'는 뜻으로,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을 이르는 말.3. 어리석은 질문에 어리석은 대답. 우문은 자기의 질문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로도 씀.5. '웃는 마음속에 칼이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웃고 있으나 마음속에는 해(害)칠 마음을 품고 있음을 이르는 말.8. 책을 읽기에 적당한 세 가지 한가한 때. 겨울, 밤, 비가 올 때를 이른다.10. 평범한 남녀.​[세로]2.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는 뜻으로, 늙고 쇠약(衰弱)한데 앞으로 해야 할 일은 많음을 이르는 말.4. 오륜(五倫)의 하나. 벗과 벗 사이의.. 2024. 8. 29.
[공모전] 제22회 광명 전국신인문학상 작품 공모 안녕하세요. 지식늘다 편집장입니다. :0 이번 공모전은 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예총 광명지회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입니다. 기간은 한 달정도 됩니다. 문학을 사랑하는 예비 작가님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럼, 공모전을 살펴 보겠습니다. 응모자격: 전국 18세 이상 일반인으로 각종 문예지에서 등단하지 않은 신인​응모기간: 24년 9월 1일 ~ 30일 (자정까지)​응모분야: 시 3편 수필 1편 (200자 원고지 15매 이내)소설 1편 (200자 원고지 80매 이내)​응모방법: -각종 잡지, 문예지, 기관지 등에 게재하지 않은 작품만 응모 가능 (시상 후 발견 시 시상 취소, 상금 회수 조치)-작품 작성 시 '아래한글'로 A4용지에 함초롱바탕 11포인트, 줄간격 160으로 접수신청서 다음 페.. 2024. 8. 26.
[명언+'찐' 이야기] 지혜에 관하여 오늘의 명언생텍쥐페리"마음으로 보아야만 분명하게 볼 수 있어.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거든." _ 생텍쥐페리"It is only with one's heart that one can see clearly. What is essential is invisible to the eye."​'생텍쥐베리'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그의 작품, 일겁니다. 를 읽으면서 감동을 받거나, 인상적인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닐텐데요.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부를 발췌해 다시 음미보겠습니다. ​"아니, 난 친구들을 찾고 있어. '길들인다'​는 게 뭐지?""그건 사람들이 너무나 잊고 있는 건데... 그건 '관계를 맺는다'는 뜻이야." 여우가 말했다. "관계를 맺는다고?" "물론이지" 여우가 말했다. "넌 .. 2024. 8. 19.
[공모전] 제4회 한국아동문학상 신인상 작품 공모 안녕하세요. 지식늘다 편집장입니다. :0 이번 공모전은 한국아동문학인협회가 주최한 공모전입니다. 1971년부터 아동문학가들이 한데 모여 '동심이 밝은 세상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한국아동문학을 이끌어 왔습니다. 역량 있는 예비 작가님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공모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공모요강모집 부분동시 부문: 동시 5편단편동화 부문: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응모 자격미 등단한 고등학생 이상 대한민국 국민시상 내역동시 부문 1명 (상패 및 상금 100만원)단편동화 부문 1명 (상패 및 상금 100만원)접수 기간24년 9월 1일 ~ 10월 31일접수 방법E-mail: child20202@daum.net접수 문의나근희 사무 국장 010-4400-0339김도식 수석 간사 010-9839-3511.. 2024. 8. 19.
[공모전] 제25회 도산 안창호 글짓기 및 독후감 공모 안녕하세요. 지식늘다 편집장입니다. :0 이번 공모전은 도산 안창호 선생 기념사업회에서 주최하는 도산안창호 관련 자유주제로 한 공모전입니다. 관심 있고 역량 있는 예비 · 기성작가님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럼, 공모요강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공모요강공모주제도산 안창호 관련 자유주제 (운문, 산문 모두 가능)기간 및 일정모집 기간: 24. 4. 1 ~ 24. 9. 30당선작 발표: 24. 10. 28도산 안창호 선생 기념사업회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연락시상식: 24. 11월 중 도산 안창호 기념관에서 개최지원자격역사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초/중/고/ 일반부(성인))접수방법우편: 06020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20 도산 안창호 기념관 (접수 마감일 소인까지 유효)* 반드시 인적 사.. 2024. 8. 13.
[명언+'찐' 이야기] 희망에 대하여 오늘의 명언앙리 프레데릭 아미엘  '희망만이 인생을 유일하게 사랑하는 것이다.' _앙리 프레데릭 아미엘 'Hope is only the love of life.' 1821년 남서부의 제네바에서 태어난 프랑스계 스위스인입니다. 베를린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한 뒤 제네바 대학에서 미학을 가르쳤으며, 그 후에 철학교수가 되었습니다. 평생 동안 세상과 담을 쌓고 독신으로 살면서 외로움 속에서도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갔습니다. 시집 여러 권과 무예 평론서를 집필, 출간했고 스위스 문학인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특히 개인적이고 내면적인 사색을 통해 인간 존재와 도덕적, 정서적 삶의 의미를 인문주의적, 이상주의적인 시각에서 탐구했습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저작물 중 하나인 (1883년)는 사후에 읽힌 유일한 기록물.. 2024. 8. 8.
[십자말풀이] 알쏭달쏭 한자성어 시간! 안녕하세요. 지식늘다 편집장입니다. :0 세 번재 시간을 가져 봅니다. 심심하실 때, 재밌게 풀어 보시길 바랍니다. 십자말풀이 _ 한자성어81273461059   [가로]1. '일각(一刻)이 삼 년과 같다.'라는 뜻으로, 몹시 기다려지거나 몹시 지루한 느낌을 이르는 말.3. '참나무와 가죽나무 재목(材木)'이라는 뜻으로,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5. 독서(讀書)를 하는 세 가지 방법. 입으로 다른 말을 아니하고 책(冊)을 읽는 구도(口到), 눈으로 다른 것을 보지 않고 책(冊)만 잘 보는 안도(眼到),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 심도(心到)를 이른다.7. '열 번 찍어 베는 나무'라는 뜻으로,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음을 이르는 말.9. 말이 하나의 일관(一貫)된 논의(論議.. 2024. 8. 5.
[공모전] 2024 천안 문학 신인상 공모 안녕하세요. 지식늘다 편집장입니다. :0 이번 공모전은 천안 문학관과 한국문협 천안지부에서 주최·주관하는 공모입니다. 천안문학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 문단을 이끌어 갈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진 문학인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자세한 응모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응모 요강응모 분야시·시조·동시: 각 5편수필: 원고지 12매 내외, 3편소설: 원고지 50매 내외, 1편평론: 매수 제한 없음, 1편동화: 매수 제한 없음, 2편응모 자격천안 지역에 거주하거나 출신, 또는 활동 중인 사람찬안 문협에 입회하여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할 의사가 있는 사람미등단 또는 등단 후 1년 이내인 사람시상 인원 및 특전'천안 문학 신인상' 3명 이내수상자 각각에게는 상패와 상금 1백만 원 지급본회 입회 후 .. 2024. 8. 4.
[명언+'찐' 이야기] 시간에 대하여 오늘의 명언찰스 딕킨스 "우리 인생의 각 순간은 과거가 되고, 미래를 형성하는 중요한 시간이다."_찰스 딕킨스 "Each moment of our lives becomes the past and shapes the future."  시간에 관한 명언을 남긴 분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중에서 이 분의 명언을 가져온 이유는 제 개인적인 이유가 더 큽니다. 제가 평소 마음에 새겼던 것 중 하나가 어제의 하루는 오늘의 하루가 될 수 없듯, 오늘의 하루는 내일의 하루가 될 수 없다,라는 문장입니다.  이유는, 온전한 하루를 무의미한 일상으로 보내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일함과 게으름이 어느 순간 하루를 지배하면 그 하루가 내일이 되고 그 다음이 되더군요. 이것은 전염성이 매우 강해서 시간을 허투루 보내는지 그.. 2024. 8. 1.
[공모전] 제2회 아산 향토문학상 공모 안녕하세요. 지식늘다 편집장입니다. :0 이번 공모전은 아산시에서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아산지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전입니다. 기한은 조금 여유가 있으니 천천히 준비하셔도 될 듯합니다. 게다가 아산시와 충무공 이순신을 주제로 한다면 가산점을 부여하니, 이 점 유념해 주시면 될 듯합니다. 단, 응모 자격을 주의해서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자, 그럼 공모전 요강을 살펴보겠습니다.  응모 요강주제자유 (아산시와 충무공 이순신을 주제로 한 작품 +1점)응모 기간24년 8월 1일 ~ 10월 31일 자정까지응모 자격18세 이상 성인, 등단/미등단 관계없음* 응모자는 응모 시점부터 수상자 서류 완료시까지 아산시민이어야 하며, 아산 문인 협회 회원은 응모 자격 없음응모 분야-시 3편-수필 2편, 편당 200자 원고지 15매.. 2024. 7. 29.
[명언+'찐' 이야기] 성숙에 대하여 오늘의 명언빅토르 위고 "성숙은 비판을 받을 수 있는 자신감이다."-빅토르 위고"Maturity is the confidence to accept criticism." 오늘의 명언의 주인공, 빅토르 위고에 대해 델핀 뒤샤르가 남긴 말을 그의 일대기를 대신해 보겠습니다. "가장 유명하고 가장 대중적인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는 기상천외한 인물이었다. 장수하며 방대한 문학 작품을 써낸 작가이자 재능 넘치는 데생 화가이며, 정치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정치인이자 만족할 줄 모르는 만인의 연인으로 '세기의 전설'이었다. 그의 삶은 그가 살았던 시대의 역사와 긴밀하게 맞물려 있다. 그는 역사의 현장 속으로 직접 뛰어들었으며 (···) 급작스럽게 정치적 성향을 바꾸면서도, 인도주의적인 자신의 신념만큼 충실하게 지켰다... 2024.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