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서출판 지식늘다 홈76

[명언+'찐'이야기] 노력에 대하여 오늘의 명언토마스 제퍼슨     "아무 하는 일 없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라. 우리가 항상 뭔가를 한다면 놀라우리만치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  -토마스 제퍼슨  "Determine never to be idle... It is wonderful how much may be done if we are always doing"  미국의 역대 대통령 중 위대한 대통령으로 손꼽혔던 토마스 제퍼슨. 그는 유년 시절 그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약 300만 평의 토지와 수십 명의 노예를 거느린 대지주 집안의 가장이 되었습니다. 그는 기숙학교와 윌리엄 앤드 메리 대학교를 거쳐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고, 2년 뒤 버지니아 식민지 의회의 하원 의원이 되면서 40년간 정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그.. 2024. 7. 9.
[명언+'찐'이야기] 사랑과 관계에 대하여 오늘의 명언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것이다." -작자 미상 "True love does not infringe upon the freedom of the other person."  사람 사이에 사랑을 나누는 관계는 여러 관계가 있지요. 그중에 대표적으로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일 겁니다. 흔히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 사랑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부모가 자식을 위하는 마음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자식이 부모를 위하기는 쉽지 않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어떨까요? 오늘날도 변함없는 말일까요? 그 '내리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형제, 자매가 많은 가정에서 자란 한 여성이 있습니다. 이 여성은 형제, 자매가 너무 많은 탓에 교육과 보살핌을 제대로 받.. 2024. 7. 9.
[공모전] 제 17회 삶의 향기 동서 문학상 공모 제 17회 삶의 향기 동서 문학상 공모 소식!!!  안녕하세요! 지식늘다 편집장입니다. 오늘은 깜짝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동안 우리 문화의 저변을 넓혀온 동서문학상에서 금년에도 참신한 예비 작가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은 197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지난 11회에서는 문학성을 강화하고 국내 최고 권위의 여성 신인 문학상의 위치를 굳건히 하면서 그 이름을 새롭게 바꾸게 되었습니다. 관심 있는 예비 작가님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럼, 잠시 간략한 응모 요강을 살펴보겠습니다. 응모 요강 안내 응모 자격 : 대한민국 여성 누구나 (재외 한국 여성 포함), 등단 작가는 응모 불가 응모 기간: 2024년 5월 27일~10월 1일 응모 .. 2024. 7. 9.
도서출판 지식늘다입니다. - 계기  2024년 한 여름, 출판사를 차리게 되었습니다. 출판사를 차린다는 것은 제게 어떤 의미에서는 보이지 않는 안갯속에서 바른길을 찾으려는 상황과 같습니다. 섣불리 나아갈 수도, 그렇다고 퇴보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누구나 인생의 중반 위치에 서서 한 번쯤 뒤를 돌아보고 발꿈치를 들어 멀리 내다보려고 하는, 그런 상황에 놓일 때가 있을 겁니다. 제가 이 시기에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후회하는 삶을 살았고, 앞을 내다보니 갈 길이 멀고,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이때, 시선을 돌려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책이 있더군요. 그것이 제게 손짓을 하더라고요. 방황하지 말고, 갈등하지 말고, 고민하지 말고,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라면서요. 그래서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집중했습니다. 내.. 2024.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