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식늘다 편집장입니다. :)
소설가 한강의 시작은 서울신문 신춘문예였습니다. 1994년 등단작 '붉은 닻'이었습니다. 한강뿐만 아니라 시인 나태주, 소설가 임철우·하성란·강영숙·편혜영 등 한국 문학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이들이 서울신문에서 작가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새로운 눈으로 남들과 다른 세계를 펼칠 예비 작가님들을 기다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5 서울신문 신춘문예 공모내용】
■ 공모 부문
_단편소설 (80장 안팎) 700만원
_시 (3편 이상) 500만원
_시조 (3편 이상) 300만원
_희곡 (90장 안팎) 300만원
_문학평론 (70장 안팎) 300만원
_동화 (30장 안팎) 300만원
※ 원고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 마감기한
_ 24년 12월 2일 월요일 (당일 도착 우편물까지 유효)
■ 보낼 곳
_(우 04520)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서울신문사 9층 편집국 문화체육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 당선작 발표
_25년 1월 1일자 서울신문 지면
■ 응모요령
_응모작은 기존에 어떤 형태로든 발표되지 않은, 순수한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같은 원고를 타사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하거나 다른 작품을 표절한 사실이 확인되면 당선을 취소합니다.
_한번 제출한 원고는 다른 원고로 바꾸거나 수정할 수 없습니다.
_컴퓨터로 작성한 원고는 반드시 A4 용지로 출력해 우편으로 보내 주십시오. 팩스나 이메일로는 원고를 받지 않습니다. 가급적 우편 제출을 권합니다.
_겉봉투에 ‘신춘문예 응모작 ○○ 부문’이라고 붉은 글씨로 쓰고 이름(반드시 본명), 주소, 연락처(집·직장 전화, 휴대전화)는 A4 용지에 별도로 적어 원고 맨 뒤에 첨부해 주십시오.
_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 문의
_서울신문 문화체육부 신춘문예 담당자 ☎ 02-2000-9595
※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문 홈페이지에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고] 한강의 시작, 당신의 기적… 신춘문예 판을 키웠습니다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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